MGO-택티칼한 복장으로 플레이.


(위 사진은 이라크전에서의 SAS 대원중 한분..이랍니다;;)

얼마전에 쿠농과 막투옹께서 집에 놀러오셨었습니다. PS3 에서 그나마 인기있는 게임중 하나인 '메탈기어 온라인'을 쿠농께 체험시켜 드리려고 플레이를 하는데, "뭔가 더 택티칼한 복장 없어요?" 라고 쿠농이 물으셨습니다.

뭐랄까..여태 제가 캐릭터 코스튬을 맞출때의 주안점은 '움직이기 편해 보이게'였습니다. 가슴부분의 베스트(?)도 가벼워 보이는걸로,베레모 온리에(..) 위장복은 위아래를 색을맞춰서. 뭐 이런 식이었습니다만.. 쿠농의 택티컬한 복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듣고나니 "음 기왕 분위기가 무진장 택티칼한 게임인데 한번 실전복장처럼 맞춰보는것도 나쁘지 않겠군" 싶어서 위 복장을 거의 재현했습니다. 위장색도 나름 종류별로 갖춰져있고,베스트나 헬멧도 위와 비슷한 종류가 있더군요; (당연한건가)

(대략 이렇습니다.)

사실 전 밀리터리에 대해 얼마전까지만 해도 문외한 수준이었고 이제사 주워들은거 쬐금 아는수준이라 뭐라고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위키페디아에서 SAS항목을 읽다보니 설명에 "거진 세계 최강임" 이란 식으로 언급되더군요. 그래서 최강의 복장을 입고 플레이하면 뭐가 더 잘 되려나. 하고 저 복장으로 첫 플레이를 했습니다만...



   이..이거..? 2판사이 41킬26헤드 16데스라니(....경황이 없이 찍느라 닉이 짤렸군요;) 여지껏 한 플레이중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나름 고랩자들의 방이었는데;;

플레이 하는 내내 "그래도 복장이 부끄럽지 않는 플레이를 해보자" 라고 마음먹고 했지만 예상외로 인간백정같은 성적이 나왔군요. 이것이 택티칼의 힘인가 봅니다; 앞으로도 이 복장으로 저런 플레이만 했으면 좋겠네요 (낄낄;)

P.S 쿠농께서 그란투리스모에 그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받으실줄은 몰랐네요. 군대가기 전까지 자주 놀러오시길~

by G-3巾談 | 2009/01/13 04:36 | 娛[게임]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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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지오닉 at 2009/01/13 09:08
택티컬은 좋지 특히 sas는 항가항가
Commented by 게온후이 at 2009/01/13 09:19
SAS는 좋지 SAS가 없었으면 델타도 없지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09/01/13 11:06
FN-FAL과 펜팔을 맻은 SAS(뭣?)
요번에 날 잡고 한번 갈께용 항가 항가[....]
Commented by 우꼬 at 2009/01/13 14:09
저 모습도 준수한 편입니다. 다른 사진들은 거의 상거지 꼴이라서(..)
Commented by 우꼬 at 2009/01/13 15:25
아, 그리고 사진의 SAS는 아프간 일겁니다. ' ')
Commented by G-3巾談 at 2009/01/13 15:47
오닉형 그러고보니 그 물건 직접 전해 드렸음~
쉬름형 그런거군 특수부대의 원류라고 하더니;
쿠농..펜팔이 안나와서 아쉽습니다(?)
우꼬님 왜 그런걸까요..실력에 자신있으니 옷따윈 상관 없는거냐!(우직) 구글 사진설명에 이라크라더니 구라였군요 예잇!
Commented by 우꼬 at 2009/01/13 16:05
현지화의 일환이랄까.. 총만 빼면 그냥 아프간 파견 노동자나 사진기자 정도로 보입니다. 수염도 안 깎아서 정말이지.. =ㅈ=

이라크쪽은 개전 초기때 SAS가 투입되었다는 소식과 저화질 사진이 몇장 나온 뒤로는 무소식.. 전쟁이 금방 끝나서인지 해병대도 있겠다 굳이 지역평정 작전에 SAS 투입할 필요가 없어서인지.. 최근의 사진들이라고 나온것들을 보면 게릴라전에 촛점이 맞춰진 아프간에서의 사진들이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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